1. 찬 송 가 : 187장 - 비둘기같이 온유한
2. 성경본문 : 마태복음 3장 11~17절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3. 기도제목
국내 : 세계적 재난(전염병),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으로 도전을 맞는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교회가 십자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서기를 간구합시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시대에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시는 교훈을 묵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내도록 기도합시다.
국외 :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에서는 최근 1년간 약29만명의 교인이 줄어 역사상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미국인 중 약 65%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타 종교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속의 물결 속에서도 미국의 영혼들이 다시금 말씀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4.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